[뉴욕 = 장도선 특파원] 블록체인 기업 리플이 XRP 원장을 이용한 NFT(대체불가토큰)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2억5000만달러 펀드 출시 계획을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유투데이 등 언론에 따르면 예술가, 브랜드, 마켓플레이스들은 XRP 원장에서의 NFT 개발을 위해 자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NFT 개발자들은 리플로부터 자금 뿐 아니라 창의적 분야 및 기술 부문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리플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 데이비드 슈워츠는 8월 초 공개된 ‘리플 드롭’ 에피소드에서 XRP는 빠른 스피드, 그리고 낮고 예측 가능한 트랜잭션 수수료 때문에 NFT에 이상적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현재로서는 NFT를 만드는 데 이더리움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솔라나와 카르다노가 이더리움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이미지 출처: RI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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