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호주가 국제여행 금지 조치를 11월부터 해제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한 달 빠른 것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총리가 1일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BREAKING: Australia will lift its ban on international travel in November, a month ahead of schedule https://t.co/hAftpyykuu pic.twitter.com/loPPAlRSzu
— Bloomberg (@business) October 1, 2021
호주는 80%의 국민들이 백신 접종을 마쳤다.
호주 국민들은 국가 제한 없이 해외여행을 할 수 있고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들도 호주를 방문할 수 있다.
호주의 조치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을 끝내고 일상과 경제 활동이 재개되기 시작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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