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그레이스케일은 2일 트윗을 통해 솔라나(SOL)와 유니스왑(UNI)을 그레이스케일 라지캡펀드에 편입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솔라나(SOL)는 그레이스케일의 투자펀드에 처음으로 편입된다고 설명했다.
We just announced the updated fund component weightings for Grayscale Digital Large Cap Fund, which now includes #Solana ($SOL) and #Uniswap ($UNI). This is the first time SOL will be included in a Grayscale investment vehicle. Read this thread for more. (1/5)
— Grayscale (@Grayscale) October 1, 2021
유니스왑(UNI)은 다른 펀드에서 투자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라지캡펀드에 편입키로 한 것이다.
$SOL is the native token of the @Solana network, a smart contract platform first conceived by Anatoly Yakovenko in 2017. Like the Ethereum network, the Solana network is one of a number of projects intended to expand blockchain use beyond just a peer-to-peer money system. (3/5)
— Grayscale (@Grayscale) October 1, 2021
그레이스케일은 전체 펀드의 편입비중을 조절해 비트코인 등 다른 코인을 판 돈으로 솔라나와 유니스왑을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솔라나는 솔라나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이더리움과 같은 스마트컨트렉트를 채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2P 화폐시스템을 넘어서 블록체인의 사용례를 넓히고 있다고 소개했다.
Read more about our quarterly rebalancing of funds here: https://t.co/u7qJBFYBV8 (5/5)
— Grayscale (@Grayscale) October 1, 2021
유니스왑(UNI)은 중앙 오더북이 없는 분산형거래소(DEX)로 분산금융(DeFi)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지난 6월 스마트컨트랙트를 도입한 카르다노(ADA)를 라지캡펀드에 편입했다. 카르다노는 이후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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