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일본의 세정 당국이 암호화폐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언론인 찰리 우가 트윗했다.
찰리 우는 니케이(일본경제신문)을 인용해 수 십 명이 14억엔(150억 원) 상당의 세금을 탈세한 것으로 비난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특히 카르다노(ADA)와 관련해 비난 받고 있는데 카르다노는 일본의 이더리움(ETH)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
Japan’s local tax bureau is investigating individuals who profited from buying and selling ADA. Dozens of people have discovered tax problems, and the tax evasion amounted to 670 million yen.
— Wu Blockchain (@WuBlockchain) October 3, 2021
일본 국세청은 ADA를 매매해 이득을 취한 개인들을 조사하고 있다.
ADA 매매에서 발생한 탈세 규모는 6억7000만엔(72억 원)에 달한다.
일본의 과세 강화 조치는 각국의 세정 당국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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