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이 야후 파인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비트코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암호화폐 탄압에 시진핑주석이 연관 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 암호화폐든 그렇지 않든 시진핑은 그의 화폐로 하기를 원한다”고 말헀다.
위안화이든 디지컬 위안화든 중국화폐를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탄압하고 있고 시주석의 의중이 담긴 조치라는 얘기다.
그는 암호화폐의 인기와 관련 “우리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달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달러 광팬이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암호화폐를 포함한) 다른 통화들이 나와서 어떤식으로든 달러에 피해를 주거나 비하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헀다.
그는 “중국은 달러를 지지하지 않지만 달러기반위에 있다. 미국이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는한 그안에 머물러여 한다”고 설명했다.
트럼프는 ‘아프칸 철수의 공포쇼’등을 들어 바이든 행정부를 공격하며 “미국은 신뢰를 잃고 있다. 신용을 잃기 시작한다면 갑자가 강력한 통화시스템을 잃게 된다. 우리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텽령 재임시절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는 사기이고 불법행위를 조장한다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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