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식음료 거대기업 펩시코(PepsiCo)의 최고재무책임자(CFO) 휴 존슨은 최근 주요 기관들이 비트코인 투자 대열에 합류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을 회사 대차대조표에 추가하기에는 너무 불안정하고 투기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존슨은 5일(현지시간) CNBC 스쿼크박스에 출연, 자사의 보유 현금으로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너무 크고, 투기적이라며, 비트코인이 펩시코에서 화폐 기능을 하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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