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힘차게 출발한 토스뱅크가 대기줄만 세워놓고 있어 원성이 자자합니다.
금융당국이 토스뱅크에게 올해 가계대출 한도로 5000억 원을 권고했는데, 대기표를 뽑은 고객만 148만 명입니다. 1인 당 대출 가능액이 30만 원.
도저히 영업을 할 수 없는 거죠.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을 못하게 하는 이유는 알겠지만,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은행문은 왜 열라고 한 걸까요?
디파이가 주목 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예치하고 싶은 사람, 그걸 빌려서 뭔가 하고 싶은 사람이 규약에 따라 자동으로 볼 일을 봅니다.
누가 하라, 말라 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44%대로 올라섰습니다. 당분간은 비트코인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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