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글로벌 증시는 유가 상승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서부 택사스산 중질유는 80 달러를 넘겼고, 브랜트유도 83 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월가 3대 주가지수가 모두 떨어졌죠.
유가 상승은 그렇지 않아도 인플레 압력이 있는데 물가를 더 끌어 올릴 수 있죠.
기업들의 실적도 약해지고, 소비도 위축시키는 요인입니다.
월가는 금이나 디지털 골드 같은 대안 투자에 눈길을 돌리고 있죠. 특히 비트코인 선물 ETF의 등장이 변수입니다.
기관투자자들이 ETF를 이용해 비트코인 투자를 강화할 수 있으니까요. 과거 금 ETF가 나왔을 때처럼 말이죠.
그러나 “루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말처럼 단기적으로는 가격 조정을 얘기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습니다.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방송 보기
유튜브 바로가기
같이 읽으면 좋을 기사
비트코인 5만7000달러 돌파.. “16% 조정 가능성” 경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