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토스뱅크가 사실상 영업을 멈췄습니다. 대기 고객이 많은데, 대출 한도에 묶여 손님을 못받습니다.
금융 당국은 가계대출을 늘리지 말라고 은행들을 강하게 압박합니다. 실수요자들도 발을 동동구릅니다.
이럴거면 왜 은행 면허를 줬을까요?
한 쪽에서는 돈줄을 조이고, 한 쪽에서는 돈이 넘칩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9월에도 수출이 크게 늘어 기록을 깼습니다.
수출 물량은 태평양을 건너 미국 항구에 도착해 발이 묶여 있습니다. 공급망 병목이 심각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중국에서 만든 장난감이 미국 어린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을지 우려합니다. 자연히 물가가 올라 갑니다.
글로벌 경제의 톱니바퀴가 쌩쌩 돌아가는 부분과 삐걱거리는 부분과 기름칠이 필요한 부분이 뒤엉켜 있는 것 같습니다.
IMF는 집값이 최대 22% 떨어질지 모른다는 경고를 내놨습니다.
방향성이 다른 정보가 한꺼번에 쏟아질 때는 잘 아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중을 늘리거나, 줄일 때도 신중하게요.
아시아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55K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방송 보기
유튜브 바로가기
같이 읽으면 좋을 기사
IMF, 주가·집값 급락 가능성 경고… “집값 최대 22% 하락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