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비트코인 선물 ETF 약발이 끝난 걸까요?
비트코인은 67K를 눈앞에 뒀다가 63K 선으로 물러섰습니다. 지난밤(현지시간 21일) FTX, 바이낸스US, 크라켄 등 주요 거래소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단기 급락, 플래시 크래시(flash crash) 현상도 있었습니다.
일단 비트코인은 62~63K 선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반면 솔라나, 폴카닷 등 알트코인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습니다.
거시 경제적으로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전이 국채 수익률을 끌어 올렸습니다. 인플레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구요.
테슬라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나스닥 지수가 증시 분위기를 견인했습니다.
비트코인 선물 ETF 1호인 BITO는 자금이 너무 몰려서 선물보유한도를 초과할 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올 정도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더 빨리 나와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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