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판테라 캐피탈의 CEO 단 모어헤드가 비트코인가격이 전고점을 돌파한뒤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윗을 통해 챠트에서 비트코인이 직전 사상최고기(ATH)을 돌파한뒤 다시 만들어 지는 사상최고가(ATH)는 과거 3차례의 경험을 볼 때 평균 전최고점의 8.8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대입할 경우 다음 사상최고점은 6만5000달러의 8.8배인 57만2000달러이다.
New all-time high.
The last time #bitcoin retook its ATH, it went 3.2x above that. The average increase of the past three instances – 8.8x over a 166-day period.
We’ve entered the next price era.https://t.co/g46sxp7Qe6 pic.twitter.com/uPjnYLIMRq
— Dan Morehead (@dan_pantera) October 20, 2021
그는 전고점 돌파후 다음 사상최고가를 기록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166일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그가 공유한 차트(트윗에 있는 차트를 누르면 크게 볼수 있음)에 따르면 직전 사이클에서는 전고점 돌파후 신고점도달까지는 120일이 걸렸고 전고점보다 3.2배가 상승했다.
또 2013년 1000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이 긴 조정을 거친뒤 2017년 다시 전고점을 회복한뒤에는 무려 18.1배가 상승하는 초강세장을 기록했다. 이때는 전사상최고치 돌파후 새로운 사상최고치까지 348일이란 장기 랠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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