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월가 출신 크립토 분석가 라울 팔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라울 팔은 트위터와 유트브 동영상을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특히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2.0과 디파이(Defi) 스테이킹 물량으로 공급은 감소하는 반면 기관수요 등으로 수요는 폭발하고 있다며 내년 3월과 6월사이에 4만달러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더리움의 챠트가 2017년 비트코인 챠트와 거의 비슷하다면서 과매수가 밠행해 최고 편차까지 상승할 경우 4만달러가 가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당시에 비트코인은 12배가 폭등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더리움은 40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This is not a certainty. It is a probabilistic outcome. For me, $20k ETH and $200k BTC is a shoe in (70% + chance)

What outperforms and how this plays out is anyones guess…

— Raoul Pal (@RaoulGMI) October 21, 2021

라울 팔은  보충하는 트윗을 통해 “4만달러는 확실치는 않은 가능성이다”면서 ‘이더는 $20K, 비트코인은 $200K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확률은 70%이상이다”고 덧붙였다.

라울 팔은 올 여름 50% 상당의 조정기가 좋은 기회였지만 아직도 다시 보기 힘든 기회라고 다른 유트브 동영상을 통해 설명했다.

라울 팔은 크립토 유투버들과의 인터뷰 동영상에서 이더리움의 폭발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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