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밈코인 시바이누 가격이 급등세다.
로빈후드에 상장해달라는 청원도 등장했다. 시바이누를 주제로 한 NFT는 발행 물량이 동이 났다.
25일 오전 7시 현재 시바이누 가격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 대비 10% 오른 0.00003662 달러 수준이다.
주말 사이 시바이누(SHIB) 값이 크게 오른 데에는 “로빈후드에 상장해달라”는 청원이 한 몫했다. change.org에 올라온 이 청원에는 30만 명 이상이 찬성 의사를 밝혔다.
시바이누를 주제로 한 NFT도 인기다. 1만 개 발행 물량이 다 팔렸다. 발행측은 조만간 추가 발행을 예고했다.
FTX의 OTC 책임자 조나산 치즈맨은 “1 달러에 2만 개 이상 시바이누 코인을 보유할 수 있다. 개인 투자자들에게 저가 코인은 매력적이다. 밈코인은 올해 주요 테마 코인”이라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시바이누 코인은 개를 소재로 한 밈코인 도지코인을 흉내내며 2020년 발행됐다. 도지코인 가격도 전일 대비 5.8% 오른 0.264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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