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권승원 기자] 달러/원 환율이 1160원대로 내려왔다. 6주만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인 국내 주식을 순매수했다. 원화가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0.48% 올랐고, 코스닥은 약보합세였다.
일본 증시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투자자의 발목을 잡았다.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이 유동성 공급을 강화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했다. 트위터 CEO 잭 도시는 초인플레이션이 온다고 경고했다. 반면 캐시 우드는 “기술혁신, 창조적 파괴, 순화적 요인 등으로 인플레는 오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비트코인은 주말 조정을 거친 후 6만2000 달러 대로 반등했다.
뉴욕 증시는 이번주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고 있다.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애플 등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 달러/원 = 1168.26원, 전일 대비 -8.18원, -0.75%(원화 가치 상승)
- 달러/엔 = 113.66엔, 전일 대비 +0.16엔, +0.14%(엔화 가치 하락)
- 국내 주식 = 코스피 3020.54, 전일 대비 +0.48%, 코스닥 993.31, 전일 대비 -0.08%
- 일본 주식 = 니케이225 2만8600.41, 전일 대비 -0.71%
- 중국 주식 = 상해종합 3609.86, 전일 대비 +0.76%
- 홍콩 주식 = 항셍 2만 6118.63, 전일 대비 -0.03%
- 비트코인 = 62K
같이 보면 좋을 기사
암호화폐 OTC 마켓의 성지 홍콩,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