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분석모델인 스톡투플로우(S2F) 모델을 개발한 트레이더 플랜B가 비트코인의 폭발적인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26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플랜B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강세장, 2차전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의 가래량 분석 결과 6만3300달러가 주요 저항 수준으로 나타났다면서, 그 위에서 마감을 할 경우 7만달러 사상 최고치를 향한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플랜B는 “비트코인이 7만달러를 돌파할 때 그 모멘텀이 추가적인 눈덩이 효과를 일으켜 더 많은 개인 및 기관들의 기대치를 높여 시장에 달려들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거래에서 0.28% 하락한 6만259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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