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비트코인, 금, 그리고 달러에 대한 자신의 선호도를 드러냈다.
26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연구소(Future Investment Initiative Institute)가 주최한 행사에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의 CEO 레이 달리오가 자신은 비트코인 대신 금을 선택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에 비해, 맨체스터시티의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은 금보다 비트코인을 선택하겠다고 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와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두 사람은 모두 비트코인보다 달러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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