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나른한 오후 따뜻한 햇살 아래서 낮잠을 잡니다. 꿈 속에서 나는 나비가 되어 날아다닙니다.
꿈을 깨고 나니 아쉽네요. 그런데 내가 나비 꿈을 꾼 것인지, 나비가 인간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페이스북이 회사 이름을 메타(Meta)로 바꾸고 본격적으로 가상세계를 위한 비즈니스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주커버그는 90분 간 자신이 구상하는 메타버스와 그곳에서 벌어질 일들을 영상으로 설명했습니다.
‘나비의 꿈(호접몽)’을 기술적으로 구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지털 자산시장에서도 메타버스 테마 코인들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샌드박스 플로우 플래이댑 디센트럴랜드 엑시인피니티 위믹스 등입니다.
리얼월드와 메타버스. 나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 걸까요?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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