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시바이누(SHIB) 토큰을 8000 달러 어치 구입해 50억 달러까지 소유하고 있던 사람이 본지갑에서 29억 달러 상당을 옮겼다고 블록웍스가 트윗했다.
시바이누 토큰은 도지코인을 모방한 밈코인으로 최근 코인베이스 상장 등으로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도지코인보다 한 단계 높은 시가 총액 9위(365억달러. 한국시간 오후 1시 20분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0.00006616로 24시간전보다 6.09% 하락했다.
JUST IN: Shiba owner that turned $8k into $5 billion removed $2.9 billion worth #Shiba tokens from its original wallet. pic.twitter.com/usX4LjpDBd
— Blockworks (@Blockworks_) November 3, 2021
매도를 위해 거래소로 옮겼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람들은 “시바이누 덤핑이 시작된 것이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투자자는 시바이누를 2020년 8월 1일부터 8000 달러 가량 투자해 50억 달러 이상으로 늘렸다.
이 지갑에는 개를 주재로 한 다양한 밈코인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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