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솔라나가 이번 사이클 9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한 트레이더가 전망했다.
5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스마트콘트랙터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트레이더는 최근 트위터에 솔라나가 이번 사이클 9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믿는다는 글을 올렸다. 데일리호들은 900달러는 솔라나가 현재 가격 233달러에서 275% 더 오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콘트랙터는 솔라나가 9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하기 위해 솔라나 선물 차트를 사용했다. 그는 차트를 통해 솔라나와 이더리움이 이번주 각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후퇴한 뒤 솔라나가 더 빨리 회복됐음을 지적했다.
스마트콘트랙터는 “솔라나가 다시 한번 먼저 회복되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면서 “솔라나는 미국 달러,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비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지금 분명 승자”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솔라나의 이윤이 극대화되면서 솔라나/이더리움이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수립한 뒤 다시 이더리움으로의 로테이션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지: 솔라나/이더리움 주간 차트 (출처: HUO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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