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디파이, 스테이킹, 담보대출, 에어드롭 등 다양한 이유로 록업된 코인들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코인98어낼리틱스가 6일자로 정리한 TVL(Total Value Locked) 현황입니다. TVL이 가장 큰 코인은 이더리움입니다. 1720억 달러(204조 원)에 달합니다.
2위는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로 344억 달러 입니다. 그 다음이 솔라나 146억 달러, 아발란치 141억 달러, 테라 108억 달러, 트론 61억 달러 등입니다.
솔라나와 아발렌치 경쟁이 치열하네요.
팬텀, 폴리곤이 그 위를 잇고 있습니다. 50억 달러 규모 입니다.
# 솔라나의 급부상
솔라나의 경우 TVL 증가는 디파이, NFT 분야의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네트워크 내에서 솔라나의 활용도가 높아진 것을 의미하는 만큼 가격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서는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면서 이전보다 많은 투자자들을 솔라나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솔라나는 디파이 붐이 본격화 할 당시 급등한 바 있죠. 최근 NFT 열기가 강해지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대안으로 관심을 모으며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 그레이스케일, 아발란치와 테라 투자 후보
아발란치, 테라는 최근 그레이스케일이 투자 후보 리스트에 올리기도 했죠.
그레이스케일이 제공하는 투자 상품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23개 디지털 자산이 포함돼 있는데요.
향후 투자를 고려하는 암호화폐 리스트에 아발란치와 테라 등 모두 20개 디지털 자산이 새롭게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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