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크로이소스(크로이소스 BTC)가 비트코인, 주식, 금과 부동산 예술품 등 희귀품, 피아트 머니, 감가상각 자산등의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차트를 공개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각 자산별 가치의 상승과 하락흐름을 잘 보여준다. 비트코인이 나온 2009년을 시작으로 하면 자산가치 상승과 하락은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
가치 상승분을 로그(상승률을 제곱근으로 나눈것)로 표현한 것은 비트코인의 상승폭이 너무 커서 그냥 상승률로 계산하면 도표를 만들수 없기 때문이다.
크로이소스는 비트코인을 희소성 있는 자산으로 시간이 갈수록 희소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또 성장초기자산으로 분석했다.
주식은 비트코인 다음으로 가치상승이 높은 자산이다. 희소성 자산인데 더해 가치가 현금흐름과 성장율과 상관관계가 있다.
다음으로 금과 땅 예술품과 수집품을 희소성이 있는 자산으로 분류했다. 희소성만 넣고 성장성과 새로운 현금흐름은 없는 것으로 분류했다.
정부가 발행하는 피아트 머니와 비행기 마일리지는 시간이 흐르면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 자산으로 분류했다.
자전거, 빌딩, 장치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가치를 삭감하는 감가상각자산이다. 빌딩과 땅을 부동산으로 함께 보지 않고 땅은 희소성자산으로 빌딩은 감가상각자산으로 본 게 특이하다.
마지막으로 소비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제로가 되는 것으로 평가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크로이소스는 리디아의 마지막 왕으로 부의 상징으로 일컬어 진다.
그리스어와 페르시아어에서 크로이소스는 부자를 의미하고 지금도 큰 부자의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최초의 공인 통화 체계와 화폐 제도를 발명했다는 주장도 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