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비트코인닷컴이 14일 유니버셜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과 팀버랜드(Timbaland)가 ‘따분한 원숭이 요트클럽(BAYC. Bored Ape Yacht Club)’ NFT를 이용한 비지니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유니버셜 뮤직은 BAYC NFT로 밴드 킹쉽(Kingship)이라는 메타버스 음악그룹을 결성했다고 발표했다. 발표 직후 히트 음반제작사인 팀버랜드도 BAYC NFT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킹쉽은 4명이 맴버로 구성된다.
프로젝트 기획자인 셀린 조쉬아는 인기 있는 NFT 수집가인 지미 맥닐스와 함께 킹쉽을 만들었다. 조슈아는 “킹쉽 4인조 멤버는 그룹의 전반적인 이야기와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개별적인 스토리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팀벌랜드도 음악그릅과 NFT를 연갈하는 트랙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들은 메타버스를 주 활동 무대로 삼을 예정이다.
따분한 원숭이 요트클럽(BAYC) NFT는 전체 시장 평가액이 18억2000만달 러, 판매액은 6억550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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