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밀러 테이백(Miller Tabak)의 수석 시장 전략가 매트 메일리는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 경신 후 6만달러 이하까지 후퇴했지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견해를 내놓았다.
17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기술적 관점에서 큰 문제 없이도 이보다 많이 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일리는 비트코인이 지난 7월 기록했던 저점 이하 수준인 5만달러 아래로 급락해야 심각한 피해를 입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유동성 공급이 현저하게 감소할 경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몇가지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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