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대체불가토큰(NFT)의 가치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비트코인을 포함해서 디지털 자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고 있죠. NFT는 시장 조정과 무관하게 계속 가격이 오를까요?
호주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한 명이 이더리움과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모든 NFT의 이미지샷을 모아서 공유 웹하드에 올렸습니다.(기사 상당 사진) 제프리 헌틀리라는 사람인데요.
헌틀리는 NFT라는 것이 이미지 파일을 열 수 있는 링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NFT들의 이미지 샷을 한 곳에 모은거죠. 수 백 만 달러가 넘는 NFT를 손쉽게 다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NFT 비판론자와 옹호론자들이 헌틀리의 트위터에서 격론을 벌였습니다.
튤립 버블이 터지듯이 NFT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주장부터 NFT는 단순히 이미지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IP(지적재산권)를 디지털 재화로 만든 것이라는 주장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디지털 그림 한 장, NFT 한 개가 수 백 억 원이 넘습니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게임회사들이 NFT 사업을 하겠다고 합니다.
NFT는 그냥 이미지 링크일까요? 아니면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 필수적인 디지털 자산일까요?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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