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시바이누(SHIB)가 10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3주 만에 50% 이상 하락했지만 일각에서는 시바이누가 곧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10월 들어 가격이 1100% 이상 폭등한 후 최근 최고가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이에 대해 존 윅이라는 분석가는 시바이누의 지속적인 가격 조정이 고점 신호로서, 폭등 후 불가피한 후퇴라고 분석했다.
곡슈타인 미디어의 창업자 데이비드 곡슈타인은 올해 시바이누의 폭등세가 유명인사 또는 억만장자들의 지지 없이 커뮤니티의 지지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바이누가 이러한 커뮤니티의 힘을 바탕으로 강하게 반등할 것이라는 믿음을 나타냈다.
코인마켓캡 기준 뉴욕시간 오전 시바이누는 2,68% 상승하며 시가총약 수누이 1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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