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디지털 자산시장은 조정 국면입니다. 비트코인은 60K 재탈환이 우선이죠.
이번주 수요일 미국에서는 10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가 나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코어 PCE 물가가 전년대비 4%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준 제롬 파월 의장이 재선임이 되건, 브레이너드 이사가 새롭게 의장이 되건 “인플레 좀 어떻게 해보라”는 얘기를 들을 게 뻔합니다.
인플레와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은 디지털 자산시장에 호재, 악재, 중립 어떤 쪽일까요?
금리가 너무 급하게 오르지 않는다면 현재 상황은 나쁜 게 없습니다. 대체 투자를 찾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금융시장은 목요일 추수감사절로 휴장입니다. 금요일에는 시장이 열리기는 합니다만 거의 거래가 없습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실적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주말 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세금이 없는 비트코인 시티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것이 효과를 보면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비트코인 국채 10억 달러를 발행해서 5억 달러는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비트코인 시티 건설 등에 쓴다는 건데요. 국가 단위로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한 겁니다.
세금없는 도시라는 게 끌리기는 합니다.
오늘부터 종부세 ‘고지서’가 날아온다죠. 고지를 받는 분들 중 “부동산 외에 투자 자산을 다변화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같이 읽으면 좋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