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모노버스가 글로벌 NFT 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해 관련 기업들과 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노버스는 2022년 가장 기대되는 NFT 게임 중 하나인 후루티 디노를 개발 중인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다. 최근 NFT 및 P2E 게임이 업계의 화두가 되면서 게임 업계로부터 많은 협업 제의를 받고 있다.
모노버스의 이재현 대표는 “후루티 디노와 같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들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나, 완성도 높은 게임과 탈중앙화 게임으로 설계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팀이 많지 않다. 경쟁력 높은 한국의 중소 게임회사들이 빠르게 NFT 게임 시장에 자리 잡고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노버스는 엔씨소프트, 넥슨 출신 사업 및 개발자, 스타트업 및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등에서 활동한 사업 개발팀, 블록체인 풀스텍 개발자 등으로 구성된 신생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다.
모노버스가 진행 중인 후루티 디노 게임 프로젝트와는 별개로 글로벌 NFT 게임 생태계 확장을 위해 국내외 게임스튜디오들 및 개발자들과 ‘NFT 게임 컨퍼런스’를 연내 개최, 오픈 게임 플랫폼 및 후루티 디노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모노버스 측은 “후루티 디노 생태계 구성을 위한 1차 프리세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및 미국 등 해외 커뮤니티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1차 프리세일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을 포함하여 더 많은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2차 프리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디노가 포함된 NFT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후루티 디노 게임은 서비스 확장성, 속도, 비용 등을 고려하여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기반의 사이드 체인을 개발하여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본 콘텐츠는 후루티 디노의 협조로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