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익명의 비트코인 가격분석가 플랜B가 자신의 11월 가격전망이 첫번째 실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했다.
그는 온체인 데아터를 분석한 플로어 모델에 따르면 11월 비트코인 종가가 적어도 9만8000달러 이상에서 끝날 것으로 전망했었다.
현재 비트코인은 5만9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어 40%가량 상승해야 11월 종가 9만8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플랜 B는 비트코인이 약세장이던 6월 20일에 6, 7월의 조정을 거쳐 8월에는 비트코인 종가가 47K 이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9월에는 43K 이상을 유지하고 10월에는 63K를 돌파한 뒤 11월 98K, 12월 135K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금까지는 6, 7, 8, 9, 10월의 비트코인 가격전망이 모두 정확했다. 그는 온체인 데이타를 분석해 가격바닥을 분석한 플로어모델로 이같이 전망했다.
Floor model $98K Nov close will probably be a first miss (after nailing Aug, Sep, Oct). S2F model not affected and indeed on track towards $100K. pic.twitter.com/QO3bRUoGo3
— PlanB (@100trillionUSD) November 25, 2021
플랜 B는 자신의 S2F모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0만 달러로 가고 있고 이런 전망은 영향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플랜B는 지난 10월에 이번 강세장이 적어도 6개월은 지속할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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