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가 올해 물가상승률이 2자리수 이상인 27개국을 표시한 블록데이타의 자료를 공개했다.
이자료에 따르면 두자리수 이상 물가가 오른 것으로 확인된 나라는 27개국이고 인구는 모두 11억명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남미,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대부분이다.북한도 물가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을 6개 없애는 화폐개혁(디노미네이션)을 단행한 베네수엘라의 물가상승률이 무려 1575%에 달했다.
Everyone has double-digit inflation if they measure it correctly and needs #Bitcoin more than they realize. pic.twitter.com/Y7l2E1qdN5
— Michael Saylor⚡️ (@saylor) November 27, 2021
마이클 세일러는 “정확하게 계산한다면 모든 사람은 두자리수 물가상승을 겪고 있다”면서 “사람들은 그들이 깨닫고 있는 것보다 더 비트코인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최근 터키가 물가폭등과 화폐가치하락을 겪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했다. 터키국민들이 인플레헤지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각국정부가 실제 물가상승률보다 낮게 물가상승률을 발표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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