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의 대형 전자제품 소매업체 뉴에그(Newegg Commerce, Inc.)가 시바이누(SHIB)를 결제 수단으로 추가했다.
29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뉴에그는 최근 로스앤젤레스 시내 대형 광고판 등을 통해 시바이누 결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뉴에그는 미국 소매업체 중 암호화폐 분야의 선구자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2014년 비트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수용했다.
올해 초에는 역시 가장 먼저 도지코인을 결제 수단에 추가했고, 지난 7월에는 라이트코인 결제를 시작했다.
뉴에그는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12월 초부터 시바이누 결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