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이더리움 고래들이 어떤 토큰을 축적하는지 보여주는 새로운 데이타가 공개됐다고 데일리호들이 29일 보도했다.
데일리호들은 고래를 추적하는 웨일스택스(WhaleStats)에 따르면 이더리움 고래들은 게이밍 토큰 중 디센트럴랜드(MANA)를 가장 많이 구매하고 있다. 지난 일주일간 거래당 평균 7만4320달러의 MANA를 사들였다.
또 가상세상의 게임공간을 열어가는 샌드박스(SAND)를 축적하고 있으며, 거래당 평균금액은 2만7333달러로 집계됐다.
3위는 게임 생태계 토큰 갈라(GALA)로 이더리움고래들은 거래당 평균 2만6339달러치를 매입했다,
데일리호들은 기사 작성시점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MANA는 16.6%, SAND는 27.23%, GALA는 25.3% 올랐고 커다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주간 이더리움 고래가 구매한 상위 10개 알트코인 중 1위는 ETH 자체였고 평균 구매액은 79민6476달러에 달했다.
FTX토큰(FTT)이 평균구매액 72만5782달러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