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트위터가 비트코인에 이어 이더리움으로 팁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이더리움지갑을 시험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ETH 전송때 발생하는 높은 가스비로 실용셩이 없다고 지적했다.
블록웍스는 30일 트위터의 송금방법에 이더리움으로 팁을 줄 수 있도록 이더리움주소를 카피할 수 있도록 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람들이 이더리움에 신기원이 열렸다고 좋아하자 “9월부터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는 비트코인 팁을 채택할 때도 일부에게 허용한뒤 이를 확대했다.
Twitter started to roll out this feature in September.
Not todayhttps://t.co/PaFLLAD7l0
— Blockworks (@Blockworks_) November 29, 2021
블록윅스가 공유한 계정의 주인은 “트위터가 트위터 팁을 기반으로 NFT 갤러리 만들려고 한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다”고 좋아했다.
잭 도시는 비트코인으로 팁을 주는 것을 허용할 때 “NFT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더리움도 허용하라”는 질문에 비트코인 라이트닝얘기를 꺼내며 질문을 피해간 바 있다.
잭도시가 트위터 CEO를 사직한 시점에 이더리움 주소가 공개되면서 이더와 이더기반 NFT 소유자들이 트위터의 정책변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A friend tipped me yesterday. The gas was like $8-9
— Jane Manchun Wong (@wongmjane) November 29, 2021
이에대해 한사람이 “1달러를 팁으로 보내려면 가스비가 100달러는 들 것이다”고 지적했다.
계정 소유주는 “친구가 어제 나에게 팁을 보냈는데 7-8달러가 들었다”고 반박했다.
수수료가 거의 들지 않은 비트코인에 비해 너무 비싼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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