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오미크론 폭풍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한국, 홍콩 등 주요 아시아 증시가 2%대 급락 중이다.
58K까지 회복했던 비트코인은 56K로 후퇴했다. 금 선물은 상승세다.
파월 연준 의장은 30일(현지시간)로 예정된 상원 청문회에 앞서 배포한 모두 발언 자료에서 오미크론과 관련 “경기 하방 위험을 높이고,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백신 제조사들이 오미크론의 위험성에 대해 2주 정도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미크론 증상 자체는 경미하지만 데이터 수집 전까지 확정적으로 투자 방향을 잡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다시 1.5% 선으로 내려왔다.(채권 가격 상승)
주식
- S&P 500 선물 0.6% 하락(오후 2시28분 기준)
- 나스닥 100 선물 0.4% 하락
- 일본 토픽스 0.3% 하락
- 코스피 1.8% 하락
- 홍콩 항셍 1.9% 하락
- 중국 상해종합 0.2% 상승
- 유로 Stoxx 50 선물 1% 하락
외환
- 달러/엔 113.23엔 0.3% 상승(엔화 가치 하락)
- 블룸버그 달러 스팟 인덱스 0.1% 하락
- 유로/달러 1.1310 달러. 보합
채권
- 미 국채 10년물 1.47%
상품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0.8% 떨어진 배럴당 69.33 달러
- 금 온스당 1790 달러 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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