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솔라나가 스테이킹규모에서 이더리움과 카르다노를 앞서며 무시할 수 없는 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뉴스BTC가 보도했다.
뉴스BTC는 솔라나가 이더리움보다 저렴한 대안을 모색하는 DeFi 서비스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인을 예치해 두고 수수료를 받는 스테이킹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킹은 투자자들이 코인을 찾지 않고 맡겨두면서 수수료를 받아 추가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스테이킹 리워즈(Staking Rewards)에 따르면 솔라나의 스테이킹 규모는 840억 달러로 총발행량의 77.3%를 차지한다. 연간 수익률은 6.79%에 달한다.
카르다노는 374억 달러로 전체 공급량의 70.5%가 스테이킹됐고 수익률은 5.71%다.
이더리움은 391억 달러로 전체 공급량의 6.85%가 맡겨져 있고 연 수익률은 5.2%다.
이더리움은 스마트컨트랙트의 원조로서 네트워크 위에서 DeFi와 NFT가 가장 활발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더리움 킬러로서 솔라나와 카르다노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카르다노에서는 첫번째 DEX(탈중앙거래소)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FTX 거래소의 창립자 샘 뱅크만은 솔라나를 차세대 비트코인이 될 수 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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