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오안다에 따르면, 오미크론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위험 회피 수요가 식으면서 비트코인이 5만달러 아래로 떨어진 후 반등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안다의 애널리스트 크레이그 엘럼은 암호화폐 시장의 단기 전망이 좋은 것이 아니며, 여러차례 보았듯이 큰폭의 고통스러운 조정을 거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비트코인이 올해 초처럼 빠르게 반등하며 다시 한번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암호화폐 지지자들은 최근 폭락에 낙담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4.7% 하락한 48,57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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