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맥스 카이저가 엘살바도르에 24시간 뉴스채널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24시간 영어로 방송되는 채널로 워싱턴 DC에서 나오는 헛소리와 싸우는 뉴스채널”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엘 존토에서 <굿 모닝 엘 존토>라는 쇼프로그램을 진행하면 행복할 것이다”고 말했다.
I’ll host one called Bullish with Brunell🤝
— Natalie ₿runell (@natbrunell) December 10, 2021
그는 엘살바도르 국기와 비트코인을 합성한 이미지를 공유했다.
이 방송이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와 비트코인을 뒷받침하는 방송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엘살바도르와 비트코인은 워싱턴을 중심으로 한 달러 중심 국제금융시스템으로 부터 공격받고 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멕스카이저는 달러를 찢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저널리스트 출신인 그는 초기에 비트코인을 투자한 억만장자로 방송인과 영화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레거시 미디어출신 유명 비트코인 팟캐스트 나탈리아 부루넬도 프로그램 하나를 하겠다고 화답했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등 엘살바도르는 아직 답하지 않고 있다.
멕스카이저는 아내 스테이시 허버트와 함께 엘살바도르 시민권을 취득하겠다며 엘 존토에 머물고 있다. 나이브 부켈레 대텽령은 트윗을 공유하며 이들을 환영했다.
엘 존토는 큰 파도로 서핑이 유명한 어촌 마을이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기 일년여전부터 실생활에서 BTC를 결제수단으로 시범 사용해 유명해졌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
[전문가 코멘트] 암호화폐 12월중 바닥, 알트포함 22년 1분기 큰 폭발 2,3분기 고점–미카엘 반 데 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