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챠트BT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11년 이후 3차례나 4자릿수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상승률은 기록한 해는 2013년으로 13달러로 출발해 732달러로 마감했다. 5429% 상승했다.
2011년이 두번쨰로 높은 1468%가 올랐으며 2017년에는 1335%가 올랐다.
2011년 이후 가격이 하락한 해는 2014년과 2018년 두차례에 그쳤다. 큰 폭의 상승을 보인 다음해라는 공통점이 있다.
2014년에는 56%, 2018년에는 73% 폭락했다.
반감기 다음해(2013년, 2017년)에 큰 폭으로 상승하고 이듬해에 폭락한뒤 다시 3년간 상승하는 패턴을 두번 보였다.
올해도 반감기 다음해다. 지금까지 올해 상승률은 63%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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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tsBTC (@ChartsBtc) December 11, 2021
챠트BTC는 비트코인매거진과 협업을 통해 자료와 이미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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