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솔라나(SOL) 블록체인은 차세대 인터넷으로 불리는 분산인터넷(WEB3)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그레이스케일이 분석했다.
그레이스케일은 보고서를 통해 높은 처리 속도와 낮은 거래 비용, 적은 에너지 소비가 솔라나 블록체인의 장점이라고 분석했다.
The @Solana blockchain has the potential to meet demand for Web 3.0 applications with
🏃 higher processing speeds
💸 lower transaction costs
⚡lower energy consumptionFind out more from @David_Grid and @MattMaximo1 on our research team: https://t.co/mujZMXvYVW pic.twitter.com/gDlYwSrQTj
— Grayscale (@Grayscale) December 11, 2021
보고서는 Solana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네트워크는 전 세계의 분산형 컴퓨터를 완전히 통합해 사용자들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솔라나는 레이어2가 없는 단일 블록체인에서 빠르고 값싸게 트랜잭션을 지원하여 다른 네트워크가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추가 확장 솔루션의 필요성을 완화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높은 비용이나 느린 거래속도를 해결하기 위해 이를 해결해 주는 레이어2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SOL은 솔라나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이며 에코시스템의 소유권을 가진다. SOL 토큰은 (i)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 (ii) 결제, (iii) 네트워크 수수료 지불, (iv) 스테이킹을 통한 네트워크 보안 제공 및 (v) 네트워크 거버넌스 촉진에 활용된다고 SOL토큰의 기능을 설명했다.
솔라나는 빠르고 값싼 능력으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으나 최근 네트워크가 장애를 일으키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속도를 위해 보안을 희생한 설계결함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웹 3는 인터넷의 미래인 분산 웹(Decentralized Web)을 의미한다. 모든 자료와 정보가 분산화, 분권화된 차세대 인터넷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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