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증시가 연준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 모드에 들어갔다. 비트코인은 48K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 증시는 올랐다. 유럽중앙은행과 영란은행의 금리 결정은 16일(현지시간) 나온다.
영국의 물가가 급등했다. 오미크론 여파로 영국이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파운드는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연준은 뉴욕 현지 시간 오후 2시 공개시장위원회 결과를 발표한다. 2시 30분부터는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블록미디어 채널에서는 한국 시간 16일 새벽 4시 30분부터 파월 의장 기자회견을 라이브 중계한다.
웰스 파고의 트레이시 맥릴리온 글로벌 전략가는 “연준은 시장을 놀라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테이퍼링을 내년 3월에 끝내겠지만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스스로 유연성을 확보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현지 시간 오전 7시 15분 현재 시장 동향이다.
# 주식
- S&P 500 선물 보합
- 나스닥 100 선물 0.1% 하락
- 다우 지수 선물 보합
- Stoxx Europe 600 0.4% 상승
- MSCI 월드 인덱스 0.7% 하락
# 외환
- 유로 0.1% 오른 1.1271 달러
- 파운드 0.2% 오른 1.3257 달러
- 엔 보합
# 채권
- 10년 미국 국채 수익률 보합 1.45%
- 10년 독일 국채 수익률 2bp(0.02% 포인트) 오른 -0.35%
- 10년 영국 국채 수익률 4bp(0.04% 포인트) 오른 0.76%
# 상품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2% 떨어진 배럴당 69.87 달러
- 금 선물 보합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