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비트코인 동영상 밈을 만드는 나이브클럽이 한국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결투 장면을 비트코인 밈으로 만들었다.
현수(권상우)와 종훈(이종혁)의 결투 장면을 활용한 밈은 BTC(현수)가 인플레이션(종훈)과 각종 FUD를 물리치는 것으로 묘사된다.
#Bitcoin pic.twitter.com/Y97PDp3MTZ
— naiive (@naiiveclub) December 15, 2021
2004년 1월 개봉한 말죽거리 잔혹사는 유신 말기 고등학생들의 삶과 우정 사랑과 성장을 묘사한 영화다.
영화 중 분식집 사장으로 나오는 김부선 배우가 고등학생인 현수를 유혹하는 장면이 화제가 됐다.
나이브클럽은 오징어게임의 줄다리기도 비트코인을 위한 밈으로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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