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이번 주 들어 시장이 등락하는 가운데 솔라나(SOL)가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60억달러 이상 증가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시가총액 순위 5위 암호화폐 솔라나의 시장가치는 24시간 만에 511억7000만달러에서 573억6000만달러로 증가했다.
솔라나는 최근 24시간 동안 12.4% 오른 186.83달러를 기록했고, 7일 수익률은 마이너스 0.39%로 주요 종목 중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 추세를 나타냈다.
특히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최근 예측에 따르면, 솔라나 가격은 12월 말까지 185.44달러 선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가격 추정’ 기능을 통해 6개월간의 가격 예측을 하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핀볼드는 투표 참가자들이 내년 1월 솔라나의 가격을 현재보다 10% 가까이 낮은 171달러 수준으로 예측했다면서, 이는 지난주부터 이어진 시장의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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