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플랜 B가 이달 중순들어 비트코인 약세장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그는 약세장을 전망한 전문가의 트윗을 리트윗하고 자신의 전망을 공개했다.
플랜B는 가격전망 트윗을 통해 3월까지 BTC가 $50K-60K 에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인내가 핵심이다”고 말했다.
그는 12월에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줄 곳 예측해 왔으나 별다른 설명없이 강세전망을 철회했다.
$50K-60K #bitcoin since March, patience is key pic.twitter.com/I3rfFMPEI3
— PlanB (@100trillionUSD) December 12, 2021
플랜 B는 이에 앞서 연말 약세장을 예측한 트레이더겸 분석가인 스콧맬커(scottmelker)의 트윗을 공유했다.
그는 암호화폐의 크리스마스는 곰(약세장)들이 모든 곳에서 뛰어다닌다고 말했다.
Crypto Christmas.
Bears ruining everything. pic.twitter.com/eS8IamLn56
— The Wolf Of All Streets (@scottmelker) December 10, 2021
플랜 B는 이번 반감기 4년동안(2020-2024) 비트코인의 평균가격이 10만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이미 BTC가격이 10만달러에 도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으면서 횡보하는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플랜 B는 차이나퍼드등으로 비트코인이 폭락한 6월에 비트코인이 2달간 조정을 거친뒤 8월부터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며 연말까지 월별 가격전망을 제시했는데 10월까지 쪽집게 처럼 적중시켰다.
그후 11월부터 6개월이상 강세장이 올 것으로 전망했으나 이를 이번에 철회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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