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Instagram)이 NFT(대체불가토큰) 산업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발표할 내용은 없지만 NFT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있으며, 더 많은 이용자들이 NFT에 접근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곳이 우리에게 매우 흥미로운 분야라고 생각하며, 또한 크리에이터들을 모을 수 있는 방법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모세리의 이 같은 발언은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이 이미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NFT 분야에도 참여하기 시작한 지 1년 만에 나온 것이다.
인스타그램은 지난 5월 NFT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패널을 주최한 바 있다.
이 패널은 인스타그램의 첫 번째 “크리에이터 위크”의 일부로서, 크리에이터들의 성장과 플랫폼 수익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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