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이더리움 ‘고래’ 주소들은 밈(meme) 코인부터 메타버스, 거래소 토큰 등 다양한 종목을 보유 중이며, 그 중 시바이누(SHIB)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상위 1000개 이더리움 주소의 보유 종목 중 시바이누가 17억달러로, 전체의 7.71%를 차지했다.
2위는 거래소 FTX의 자체 토큰 FTT가 16억달러, 7.33%였고,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11억달러 이상으로 5% 가까운 비중을 기록했다.
P2E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 게임스(Gala Games, GALA)와 홍콩 소재 거래소 크립토닷컴(Crypto.com)의 CRO가 상위 5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최근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킨 이더리움 스케일링 솔루션 폴리곤(MATIC)과 디센트럴랜드(MANA) 역시 이더리움 고래들의 인기 종목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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