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인 알렉스 크루거가 플랜B를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플랜 B가 올해 비트코인 10만 달러 목표가 기적이 있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한 트윗을 간접적으로 공유하며 “플랜 B는 허풍쟁이다. 그의 S2F 모델은 밈일 뿐이다”고 비난했다.
그는 플랜B로부터 트윗을 차단 당한 상태라 직접 인용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공유한 트윗을 다시 공유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이 허풍쟁이를 찬양하는 이유는 S2F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깊게 간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Plan B is a charlatan, and his s2f model is a meme. Many in crypto have been glorifying this charlatan because s2f makes people feel good and drives heavy engagement. https://t.co/VyXaQkAB7H
— Alex Krüger (@krugermacro) December 21, 2021
그는 “2019년부터 플랜B를 비판했는데 무시당하고 차단당했다”면서 “대중을 속이는 환상적인 케이스라서 지속적으로 비판해 왔다”고 설명했다.
플랜B가 100만 영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신뢰 받는 분석가라는 주장은 마케팅의 성공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크루거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젖가슴을 보여주는 바이럴 마케팅을 쓰면 된다. 마케팅의 기본이다”고 설명했다.
크루거는 자신을 경제학자이며 트레이더로 소개하고 있다. 암호화폐와 매크로 경제 상황 국제 금융시장에 대한 관점을 트위터에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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