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웹 3.0 앱을 지원하고 암호화폐 지갑이 내장된 인터넷 브라우저 오페라(Opera)가 폴리곤(MATIC)과의 통합을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8000만명이 넘는 오페라 브라우저 이용자는 내년 1분기부터 모바일 환경에서 폴리곤 생태계와 연결될 예정이다.
폴리곤은 낮은 수수료와 빠른 거래 시간을 위해 설계된 레이어 2 이더리움(ETH) 스케일링 솔루션이다.
오페라 이용자들은 폴리곤과의 통합을 통해 스시스왑(Sushiswap), 커브(Curve), 에이브(Aave) 등 폴리곤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은 물론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 오픈시(OpenSea) 등 블록체인 게임과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 연결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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