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데일리 호들이 암호화폐 분석가 저스틴 베넷의 분석을 이용해 BTC가 눈이 튀어나오는 약세 패턴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베넷은 유투브에서 비트코인의 차트분석을 이용해 이같이 전망했다.
베넷은 “비트코인은 항상 (레버리지투자가) 청산되면서 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재상승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이 청산된 캔들하단이 4만2000달러선에 있고 최근 가격은 이를 시험하고 있다”면서 “청산후 반등한 갭을 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1년간 추세를 보면 비트코인은 청산때 발생한 최저가 보다 조금 더 낮은 가격대에서 움직인뒤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베넷은 이러한 분석을 근거로 비트코인이 4만달러까지 하락한뒤 1월에 랠리를 벌일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갤럭시 디지털의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도 비트코인가격이 4만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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