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라크 데이비스가 2022년 암호화폐 강세장을 전망하면서 7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9일자 트윗이지만 2022년 암호화폐 산업 전반의 트랜드를 볼 수 있어 간략해 정리한다.
첫번째로 2022년에 미국에서 현물 비트코인(BTC)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크다. 시장은 승인때까지 강세를 지속할 것이다. 승인뒤에는 약세장을 만나게 된다. 금도 실물 ETF승인전에 몇년간의 강세 랠리를 펼친뒤 약세가 됐다.
2 Cycles are getting longer. I have been talking about this since last year, but we are now likely witnessing it in real time. If this holds true then it means two things.
1 – we will find a top sometime in 2022
2 – 4 year cycle theory is dead (likely)https://t.co/t0vrJLDFYW— Lark Davis (@TheCryptoLark) December 9, 2021
두번째로 사이클이 길어졌다. 지난 비트코인 사이클은 4년주기로 반감기 다음해(2021년)에 큰 폭의 상승을 한뒤 이듬해(2022년)에는 하락했다. 사이클이 길어졌다면 이번 사이클의 정점은 2022년에 볼 수 있다. 4년 사이클 이론은 폐기된다.
4 Polka Dot and Cardano are coming online which will draw in even more money to the market. Avalanche, Polygon, ETH L2, and Solana will continue to grow. These chains are just getting started.
Plus all the major chains have commited billions in ecosystem incentives.
— Lark Davis (@TheCryptoLark) December 9, 2021
세번째 상승이유로는 이더리음의 주요한 업그래이드가 2022년에 마무리 된다는 점이다. POS, 샤딩 등으로 이더리움이 속도가 빨라지고 디플레이션화폐가 된다. 스마트계약의 황제인 이더리움은 시장에 큰 영향을 준다.
네번쨰는 폴카닷(DPT)과 카르다노(ADA)기 더 많은 자금을 시장으로 끌로 들어온다. 아발란체(AVXA), 폴리곤(MATIC), 솔라나(SOL) 모두가 성장할 것이다. 이들은 막 시작한 블록체인들이다. 모든 체인들은 수십억달러에 달하는 생태계를 만들 것이다.
다섯번째 이유로 NFT를 들었다. (버드와이저, 나이키 등) 수많은 상품 브랜드가 수백만명의 소비자들을 암호화폐로 끌어들이는 접근경로가 된다고 설명했다.
여섯번째로 개임과 메타버스를 주목했다. 수천만명이 게임을 통해 새롭게 암호화폐를 접하게 되고 메타버스는 수조달러의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거대자본들이 암호화폐를 2020년대의 가장 좋은 기술투자로 보기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수억달러의 펀드가 조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내년에도 시간이 남아있다. 햇살을 즐겨라. 이익을 일부 실현하는 것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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