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BTC가 5만달러선을 깨고 하락하는 동안 비트코인 고래가 7만5615(39억달러 상당)BTC를 익명의 지갑간에 옮겼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고래들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Whale Alert은 18시간동안 익명의 디지털 지갑사이에서 전송되는 6건의 암호화폐 거래를 찾아냈다.
익명 지갑간의 거래는 1만5047BTC가 3건, 1만158BTC가 3건으로 같은 금액이 각각 3번씩 옮겨졌다.
총금액은 이채당시 달러를 기준으로 39억1700만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은 대규모 이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최저 4만8000달러 초반까지 하락해 거래됐다.
유투데이는 이거래를 비트코인 하락이유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가격하락의 이유로 선물청산을 들었다. 코인글래스를 인용해 24시간동안 10만9000명의 선물계좌에서 3억달러이상의 청산이 밣생했다고 보도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