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새로운 단기 매수 신호를 나타내고 있지만 현재 과매도 상태에 이른 것은 아니라고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의 설립자 겸 매니징 디렉터 케이티 스톡튼이 말했다.
기술 분석에 초점을 맞춘 리서치 회사를 운영하는 스톡튼의 견해는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소개됐다.
그녀는 비트코인이 한 모델에서 2주간의 반등을 시사하고 있지만 어떤 기준을 적용하건 과매도된 것으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반등에 대한 전망의 확신은 낮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후 3시 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92% 오른 4만7633.09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최근 24시간 저점은 4만6060.31달러, 고점은 4만7879.97달러로 기록됐다.
*이미지 출처: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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